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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 영어

새 이름 영어 표현 – 까치, 비둘기, 참새 영어로?

by 리부다빛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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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5번째 영어 공부 포스팅입니다. 50번째 포스팅까지 딱 반이 남았군요.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오늘은 새 이름 영어 표현인데요, 한국에서 자주 볼 수는 있지만 어떻게 불러야하는지 헷갈리는 새들을 가져왔습니다. 은근히, 동물의 이름들을 하나하나 기억하기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포스팅을 통해 하나씩 알아보는 것이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1. 까치 영어로 : magpie

 

맨 첫 번째로 알아볼 새는 까치입니다. 까치는 은근히 한국적인 새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옛날 전래동화에도 많이 나오고, 또 은근 도시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 색도 알록달록 굉장히 예쁜 새 중 하나인데요, 영어로 표현하자면 magpie입니다. 발음은 [매그파이]라고 하면 되고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처음 들어본 단어입니다. 정말로 생소한 단어이네요! 이럴 때일수록 영어 예문으로 한 번 더 공부해봅시다.

 

There’s song in Korea that magpie’s new year is one day before the real new year’s day. – 한국에는 까치의 새해는 진짜 새해의 하루 전 날이라는 노래가 있다.

 

The magpie is a quite common bird in Korea. – 까치는 한국에 상당히 흔한 새 종류 중 하나이다.

 

 

 

 

 

 

 

 

 

 

2. 비둘기 영어로 : pigeon

 

두 번째는 비둘기입니다. 거의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서울 도심에서의 비둘기는 거의 공포의 대상이기도 한데요, 심지어 제하철 내부 플랫폼에서도 잔뜩 날아다니고 사람들을 피하지도 않는답니다. 이러한 무법 비둘기들을 영어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pigeon이라는 단어를 써야합니다. 물론 dove라는 표현도 있지만, pigeon이 더 흔하게 자주 쓰인다고 합니다. 영어 예문으로 공부해보겠습니다.

 

When I went to Seoul for the first time, I was surprised that there were pigeons in the subway station. – 내가 처음에 서울에 갔을 때, 지하철역 안에 비둘기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

 

Sometimes, you will run into scary pigeons, and you better run away. – 가끔 무서운 비둘기를 우연히 만날 수 있는데, 도망치는 것이 좋다.

Run into – 우연히 ~와 만나다.

 

 

 

 

 

 

 

 

 

 

3. 참새 영어로 : sparrow

 

마지막은 참새입니다. 참새도 은근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새 중 하나인데요,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요새는 특히 잘 안보이네요. 워낙 작고 귀여워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참새는 영어로 sparrow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요? 예전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주인공 이름이 잭 스패로우였죠. 직역하면 뭐 잭 참새가 된답니다. 이미지가 잘 매치되진 않지만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새이니 이름을 꼭 기억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영어 예문 알아보겠습니다.

 

In fact, sparrows are my favorite bird. – 사실 나는 새 중에 참새를 제일 좋아해.

 

I woke up in the morning and found out sparrows were chirping. – 아침에 일어나서 참새가 짹짹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까지 정리를 마쳤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까치는 magpie, 비둘기는 pigeon, 참새는 sparrow이랍니다. 이만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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