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관련 표현 – 청각장애, 수화, 보청기 영어로?

안녕하세요! 35번째 영어공부 시간입니다. 날씨가 역시 장난아니게 춥네요! 하지만 오늘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영어공부를 해보겠습니다. 어제 포스팅 내용과 연관된 내용인데요, 이번에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표현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관련 시리즈를 보면서, 더 큰 관심이 생기고, 수화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요, 이를 영어로 표현하기 위해 오늘의 공부 시작해보겠습니다.

 

 

 

 

 

 

 

 

 

1. 청각장애 영어로 : hearing defect, auditory disorder, deafness

 

가장 첫 번째로 알아볼 단어는 청각장애입니다. 역시 시각장애와 마찬가지로, 청각장애인을 뜻하는 단어는 deaf로 잘 알고 있지만, 장애를 뜻하는 영어 표현은 낯설죠. 여러가지 표현이 있는데요, hearing defect, hearing impairment, auditory disorder, deafness 등이 있습니다. 각각 조합은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hearing, auditory를 한 묶음으로, defect, impairment, disorder를 한 묶음으로 생각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영어예문 알아보겠습니다.

 

I adopted a dog having hearing defect. – 나 청각장애가 있는 강아지를 입양했어.

 

Did you know that there are guide dogs for auditory disordered people? –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는 안내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2. 수화 : sign language

 

두 번째 알아볼 단어는 수화입니다.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보통 손을 이용하여 의사를 표현하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데요, 이를 수화 또는 수어라고 하죠. 이를 나타내는 단어는 sign language입니다. 손으로 신호(sign)을 보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죠. 특히 영어권 콘텐츠에서는 ASL이라는 단어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American Sign Language의 줄임말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수화와 미국에서 사용하는 수화는 살짝 다릅니다. 마치 한국어와 영어가 다른 것 처럼요! 그럼 영어 예문 알아보겠습니다.

 

Sign language looks somewhat complicated, but once you learn it, it will be useful. – 수화는 다소 복잡해보이지만, 한 번 배우면 매우 유용하다.

 

I believe everybody should learn basic sign language. – 나는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인 수화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보청기 : hearing aid

 

마지막 단어는 보청기입니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을 때, 보조기로 활용할 수 있는 기기죠. 이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는데요 보청기는 영어로 hearing aid라고 합니다. 듣는 행위를 돕는(aid)기기라는 뜻이 잘 드러나죠? 영어 예문을 공부하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The average lifespan of hearing aid is between three and seven years. – 평균적인 보청기의 수명은 3년에서 7년 사이이다.

 

A hearing aid is very small device you can plant in your ear or wear in order to make some sounds louder. – 보청기는 소리를 더 크게 듣기 위해 귀 안에 심거나 걸 수 있는 소형기기이다.